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BC 청룡/1982년 (문단 편집) == 정규 시즌 == ||<#0066b3> '''{{{#white 순위}}}''' ||<#0066b3> '''{{{#white 팀}}}''' ||<#0066b3> '''{{{#white 경기수}}}''' ||<#0066b3> '''{{{#white 승}}}''' ||<#0066b3> '''{{{#white 무}}}''' ||<#0066b3> '''{{{#white 패}}}''' ||<#0066b3> '''{{{#white 게임차}}}''' ||<#0066b3> '''{{{#white 승률}}}''' || ||||||||||||||||<#87CEEB,#0066b3> '''전기리그''' || ||<#ffd700,#968200> 1 ||<#ffd700,#968200> [[OB 베어스]] ||<#ffd700,#968200> 40 ||<#ffd700,#968200> 29 ||<#ffd700,#968200> 0 ||<#ffd700,#968200> 11 ||<#ffd700,#968200> 0.0 ||<#ffd700,#968200> 0.725 || ||<#ffc0cb,#943838> 2 ||<#ffc0cb,#943838> [[삼성 라이온즈]] ||<#ffc0cb,#943838> 40 ||<#ffc0cb,#943838> 26 ||<#ffc0cb,#943838> 0 ||<#ffc0cb,#943838> 14 ||<#ffc0cb,#943838> 3.0 ||<#ffc0cb,#943838> 0.650 || ||<#ffc0cb,#943838> 3 ||<#ffc0cb,#943838> [[MBC 청룡]] ||<#ffc0cb,#943838> 40 ||<#ffc0cb,#943838> 22 ||<#ffc0cb,#943838> 0 ||<#ffc0cb,#943838> 18 ||<#ffc0cb,#943838> 7.0 ||<#ffc0cb,#943838> 0.550 || ||<#ffc0cb,#943838> 4 ||<#ffc0cb,#943838> [[해태 타이거즈]] ||<#ffc0cb,#943838> 40 ||<#ffc0cb,#943838> 20 ||<#ffc0cb,#943838> 0 ||<#ffc0cb,#943838> 20 ||<#ffc0cb,#943838> 9.0 ||<#ffc0cb,#943838> 0.500 || ||<#ffc0cb,#943838> 5 ||<#ffc0cb,#943838> [[롯데 자이언츠]] ||<#ffc0cb,#943838> 40 ||<#ffc0cb,#943838> 13 ||<#ffc0cb,#943838> 0 ||<#ffc0cb,#943838> 27 ||<#ffc0cb,#943838> 16.0 ||<#ffc0cb,#943838> 0.325 || ||<#ffc0cb,#943838> 6 ||<#ffc0cb,#943838> [[삼미 슈퍼스타즈]] ||<#ffc0cb,#943838> 40 ||<#ffc0cb,#943838> 10 ||<#ffc0cb,#943838> 0 ||<#ffc0cb,#943838> 30 ||<#ffc0cb,#943838> 19.0 ||<#ffc0cb,#943838> 0.250 || ||||||||||||||||<#87CEEB,#0066b3> '''후기리그''' || ||<#fae7a6,#786400> 1 ||<#fae7a6,#786400> [[삼성 라이온즈]] ||<#fae7a6,#786400> 40 ||<#fae7a6,#786400> 28 ||<#fae7a6,#786400> 0 ||<#fae7a6,#786400> 12 ||<#fae7a6,#786400> 0.0 ||<#fae7a6,#786400> 0.700 || ||<#ffc0cb,#943838> 2 ||<#ffc0cb,#943838> [[OB 베어스]] ||<#ffc0cb,#943838> 40 ||<#ffc0cb,#943838> 27 ||<#ffc0cb,#943838> 0 ||<#ffc0cb,#943838> 13 ||<#ffc0cb,#943838> 1.0 ||<#ffc0cb,#943838> 0.675 || ||<#ffc0cb,#943838> 3 ||<#ffc0cb,#943838> [[MBC 청룡]] ||<#ffc0cb,#943838> 40 ||<#ffc0cb,#943838> 24 ||<#ffc0cb,#943838> 0 ||<#ffc0cb,#943838> 16 ||<#ffc0cb,#943838> 4.0 ||<#ffc0cb,#943838> 0.600 || ||<#ffc0cb,#943838> 4 ||<#ffc0cb,#943838> [[해태 타이거즈]] ||<#ffc0cb,#943838> 40 ||<#ffc0cb,#943838> 18 ||<#ffc0cb,#943838> 0 ||<#ffc0cb,#943838> 22 ||<#ffc0cb,#943838> 10.0 ||<#ffc0cb,#943838> 0.450 || ||<#ffc0cb,#943838> 4 ||<#ffc0cb,#943838> [[롯데 자이언츠]] ||<#ffc0cb,#943838> 40 ||<#ffc0cb,#943838> 18 ||<#ffc0cb,#943838> 0 ||<#ffc0cb,#943838> 22 ||<#ffc0cb,#943838> 10.0 ||<#ffc0cb,#943838> 0.450 || ||<#ffc0cb,#943838> 6 ||<#ffc0cb,#943838> [[삼미 슈퍼스타즈]] ||<#ffc0cb,#943838> 40 ||<#ffc0cb,#943838> 5 ||<#ffc0cb,#943838> 0 ||<#ffc0cb,#943838> 35 ||<#ffc0cb,#943838> 23.0 ||<#ffc0cb,#943838> 0.125 || 1982년 3월 27일 [[동대문야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로 역사적인 한국프로야구 원년 개막전이 치러졌다. 연장 10회말에 터진 [[이종도]]의 '''끝내기 만루홈런'''으로 프로야구 1호 승리팀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프로야구/1982년#s-1.1|여기]] 참조. 대다수의 야구 전문가들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고교야구팀을 보유한 서울 지역을 연고로 하는 청룡을 삼성과 함께 상위권을 다툴 우승후보로 점찍었으나 예상외로 전기리그와 후기리그 모두 3위에 그쳤다. 선수단 구성에서 먼저 문제를 드러냈는데 서울지역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드래프트에서 그해 세계선수권 대회 출전으로 당장 팀 합류가 불가능했던 [[김재박]]과 [[이해창(1953)|이해창]]을 지명하여 전력에 보탬이 되지 못했고[* 김재박은 시즌 막바지에 합류해 세 경기에 출장하지만 안타는 기록하지 못했다.], [[이광은]]도 시즌 개막 시점에서는 성무(공군) 야구단에서 복무 중이었는지라 전역 후에 뒤늦게 합류할 수 있었다. 반면 MBC에 밀려 대전으로 간 OB는 [[박철순]]을 지명했으며 그는 22연승이라는 불멸의 기록과 함께 원년 우승의 결정적인 원동력이 되었다. 이로 인해 MBC는 하기룡과 이길환, 이광권이 마운드의 주축을 이뤘지만 확실한 에이스가 없다는 뚜렷한 약점을 가지게 되었다. 게다가 지나치게 특정 포지션에 편중된 선수단 구성으로 포수 출신인 이종도와 신언호가 외야수를 봐야하는 수비력에도 허점이 많았던 것이다. 신언호의 외야 송구 능력은 뛰어났지만. 결국 1982년 4월 15일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해태 타이거즈]]를 상대로 1경기 7실책을 저질러 32년 후 [[SK 와이번스]]가 [[SK 와이번스/2014년/5월/1일|그 기록을 깰 때]]까지 KBO 흑역사의 한 귀퉁이를 차지했었다. 설상가상 백인천 감독과 구단프런트와의 관계도 원만하지 못했다. 일본에서 프로야구를 먼저 경험하고 온 백인천 감독은 자신의 노하우를 최대한 구단에 전해주려고 했지만 이는 받아들여지기보다 충돌만 낳았다. 전지훈련이 필요해서 강릉에 가려고 했는데 사람들은 아마야구 생각만하고 뭐하러 멀리까지 가서 하느냐고 반문을 했을 뿐터러 야구공과 장비를 지원해 달라고 했더니 뭐가 많이 필요하냐면서 공은 한박스만 가지고 가서 하다 모자라면 또 한 박스 보내달라고 요청하는 식이었다. 게다가 방송사가 민간기업이 아닌 공기업이다보니 뭐하나 요구하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였다. 결재해서 상부의 승인을 받기까지 십여 단계를 거쳐 올라기곤 했다. 그런 문제들을 회사 관계자들에게 이해시키려고 노력을 많이 했는데 정작 사람들이나 언론에서는 트러블을 일으킨다는 식으로 표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